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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시리아 등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 여행금지 6개월 연장

이라크내 신규사업 예외적 여권 사용 허용 지역 확대

등록일 2018년01월06일 22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외교부는 5일 제35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사용정책분과위)를 통해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 연장 여부와 이라크내 신규사업 예외적 여권 사용 허용 지역 확대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이들 6개국 및 필리핀 일부지역 내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해당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18.2.1∼2018.7.31간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라크내 신규사업 예외적 여권 사용 허용 지역 확대 여부에 관해 심의한 결과, 기존 신규사업 금지 지역(이라크 안바르․니나와․살라단․키르쿠크․디알라 주)에 대한 심사를 허용하여 허가 심의 지역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라크 정부의 대(對)ISIS전(戰) 종료선언(12.9) 등 최근 이라크 내 치안상황 변화 및 우리기업의 이라크 진출 확대를 통한 경제효과 기대 등을 감안한 것으로 밝혔다. 


외교부는 "금번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예외적 여권사용 신청 접수시 이라크 내 치안 상황 불안 및 테러 위험 등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 향후에도 우리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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